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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진 김두관도 “전자개표기 문제 많아”… ‘부정선거’ 논란 새 국면 맞나 정치일반 입력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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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365
2025-02-03 14:41 16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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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전 의원, 전자개표기 신뢰성 문제 제기… 부정선거 논란 새 국면

1. 김두관 전 의원의 전자개표기 문제 제기

  • 17일 대법원에서 열린 선거무효소송(2024수38) 재판에서 김두관 전 의원이 전자개표기의 신뢰성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
  • 2024년 4월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에게 2084표 차이로 패배.
  • 여론조사에서 16%포인트 앞섰던 자신이 선거일에 패배한 것에 대해 전자개표기와 수개표 과정의 문제 가능성을 주장.

2. 부정선거 가능성 및 해외 사례 언급

  • 김 전 의원은 전자개표기의 부정확성과 미분류 투표지 재분류 과정에서 조작 가능성을 지적.
  • 프랑스와 독일은 수개표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만은 100% 수개표를 실시하는 사례를 들어 선거의 공정성을 강조.
  •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전자개표기가 해외에서 부정선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
  • 투표지 이미지 스캔 파일과 실제 투표지를 대조하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촉구.

3. 민주당 내 입장 변화 가능성

  • 김 전 의원의 발언은 그동안 민주당과 진보 언론이 극우 세력의 음모론으로 치부해 온 부정선거 의혹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음.
  • 민주당 내 중진인 김 전 의원이 공개적으로 선거 무효를 주장하면서, 당의 기존 입장(부정선거 의혹 일축)에 대한 내부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
  • 당내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가 향후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
  • 김두관 전 의원의 전자개표기 신뢰성 문제 제기는 부정선거 논란을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 가능성이 있음.
  • 그동안 음모론으로 치부됐던 논란이 민주당 중진 의원의 발언을 계기로 재점화될 가능성이 커짐.
  • 이번 논란이 민주당의 공식 입장 변화나 향후 선거 개혁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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