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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서 유튜버, 공중파 진행까지? 정치판 올라탄 배승희

변호사, 정치인, 유튜버, 그리고 공중파 진행자까지…
배승희, 이 사람 진짜 멀티커리어 찍는 중 아니냐?

어떤 길을 걸어왔나?

• 2012년 홍준표 의원실 비서관으로 정치권 입문 → 그러나 홍준표 낙선으로 짧게 끝남
• 2016년 새누리당 입당 후 서울 중랑갑 공천 신청했으나 결국 탈락
• 이후 유튜브 채널 운영하며 우파 정치 해설자로 자리 잡음
• 2024년엔 YTN 라디오 뉴스킹 진행자까지 됐는데…

유튜브 + 정치평론 + 방송 진행자

•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9만 명
• "사이다 정치해설 따따부따", "본격 정치 집중분석! 현미경" 등 다양한 컨텐츠 진행
• 윤심(윤석열) 강력 지지 → 윤한(한동훈)과 갈등 생긴 후엔 반한(반한동훈) 노선 탑승
• YTN 라디오 ‘뉴스킹’ 진행 → 이후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로 프로그램명 변경

논란의 중심에 서다: 계엄 옹호 발언

•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
• “대통령이 무릎 꿇고 죽느니 서서 죽겠다”, “헌법상 계엄은 정당” 같은 발언으로 논란
• 주류 언론 싸잡아 비판 →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에서 비판 성명 발표
• 결국 12월 12일,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하차

이 정도면 정치권-미디어-유튜브 풀패키지

정치권 경험 O → 홍준표 보좌관 출신
방송 경험 O → 공중파 뉴스 진행
유튜브 영향력 O → 139만 구독자 보유
윤석열 강력 지지, 계엄 옹호 발언까지

이제 완전히 유튜브 정치논객으로 자리 잡을까, 아니면 다시 정치권에 도전할까?
이 사람의 다음 행보, 어떻게 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