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충격 다큐멘터리 5월 개봉

2025-05-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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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권리가 아닌 조작인가?” 이영돈 PD의 분노
(MHN 이주환 인턴기자)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 논란의 실체를 파헤치는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5월 중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3일 제6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투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둘러싼 국민적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神의 선택인가'가 이영돈 PD의 기획·연출, 전한길 강사의 제작으로 완성돼 5월 중순 개봉을 확정했다.
KBS, SBS, 채널A 등에서 30년 넘게 탐사 보도를 해온 이영돈 PD는 이번 작품에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의 득표 차이를 중심으로 선거 조작 의혹을 조명하며, 특히 서울 424개 동 전역에서 특정 정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보다 높았던 21대 총선을 대표 사례로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패턴은 6.3 대선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는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음모론으로 일축하고, 법원 역시 명백한 증거 부족을 이유로 관련 소송을 기각해왔다. 선관위의 서버 비공개와 대법관 겸직 구조 등은 오히려 공정성 논란을 부추기며 불신을 키우고 있다.
이에 전한길 강사는 "선관위 시행령이나 규칙 개정만으로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다섯 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영돈 PD는 "조작 없이도 특정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며 공정한 선거 분위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영화는 2020년 총선부터 이어진 부정 의혹의 흐름을 총정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실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神의 선택인가'는 5월 중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루디아코프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HN 이주환 인턴기자)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 논란의 실체를 파헤치는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5월 중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3일 제6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투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둘러싼 국민적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神의 선택인가'가 이영돈 PD의 기획·연출, 전한길 강사의 제작으로 완성돼 5월 중순 개봉을 확정했다.
KBS, SBS, 채널A 등에서 30년 넘게 탐사 보도를 해온 이영돈 PD는 이번 작품에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의 득표 차이를 중심으로 선거 조작 의혹을 조명하며, 특히 서울 424개 동 전역에서 특정 정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보다 높았던 21대 총선을 대표 사례로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패턴은 6.3 대선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는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음모론으로 일축하고, 법원 역시 명백한 증거 부족을 이유로 관련 소송을 기각해왔다. 선관위의 서버 비공개와 대법관 겸직 구조 등은 오히려 공정성 논란을 부추기며 불신을 키우고 있다.
이에 전한길 강사는 "선관위 시행령이나 규칙 개정만으로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다섯 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영돈 PD는 "조작 없이도 특정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며 공정한 선거 분위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영화는 2020년 총선부터 이어진 부정 의혹의 흐름을 총정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실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神의 선택인가'는 5월 중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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