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 "이 선거는 조작됐다!" 민경욱의 끝없는 음모론 모험기

애국시민
2025-02-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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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는 조작됐다!" 민경욱의 끝없는 음모론 모험기**
"이건 다 부정선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조작설을 제기하는 전설의 인물**, 민경욱이 돌아왔다.
기자 → 정치인 → 부정선거 음모론자로 거침없이 진화하는 그의 스토리, 한 번 파헤쳐 보자.
학창 시절: 굴곡 많은 인생의 시작
- 인천 출생,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 **초등학교 4학년 때 자전거 사고로 왼팔 부러짐 → 접골원에서 대충 맞추고 깁스 → 팔이 휘어짐**
- 신체검사에서 병역면제 판정 나왔지만, **"그래도 군대 간다!"** → 결국 병장 만기 전역
언론인 시절: KBS 뉴스의 얼굴이 되다**
- 1991년 KBS 기자로 입사, 정치·사회부에서 활동
- 2001~2004년 KBS 7·8시 뉴스 앵커
- 2011~2013년 KBS 뉴스9 평일 앵커, 트위터에서 **"아나운서 중에 나처럼 생긴 사람 없다"** 자학 개그로 인기
- **2014년, 갑자기 청와대 대변인으로 변신!** (KBS 직원들조차 몰랐다고…)
정치인 모드 ON: "이제 내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다!"**
- **2016년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을 국회의원 당선**
- 박근혜 탄핵 때 친박계 지키려다, 정치적 입지 흔들림
- 황교안, 홍준표 등 당 대표 바뀔 때마다 **홍보·대변인 역할 맡으며 버텨냄**
- **하지만 2019년, "막말 논란이 훈장이다" 라는 발언과 함께 대변인 자리에서 짤림**
21대 총선 낙선 → 본격적인 부정선거 탐정 변신**
- 2020년 총선에서 낙선, **"이건 부정선거다!"** 주장 시작
- **재검표 요구 + 후원금 모금 + 각종 음모론 유포**
- **입수 경로 불분명한 투표용지를 들고 국회에서 기자회견**
- 결국 **선관위 조사 결과, 투표용지는 선거관리원이 관리하던 실제 용지였음** → 불법 탈취 의혹으로 검찰 수사
"미국까지 가서도 선거 조작을 밝히겠다!"**
- 2021년 **미국 보수 행사(CPAC) 참석 → 한미 부정선거 연계 주장**
- **"트럼프와 민경욱이 함께하는 ‘민-트 동맹’ 출범!"** 선언 → 대중 반응: **"이 사람이 드디어 맛이 갔다"**
- 2022년 **이준석 당대표 선거 때도 부정선거 주장 → 당 지도부조차 외면**
22대 총선 도전 → 공천 배제 → 결국 탈당 후 신당 창당**
- 국민의힘 공천 탈락 후,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입당**
-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했지만 **득표율 0.10% (29,481표)로 낙선**
- 선거 끝나고 **신당 창당 선언** → 하지만 창당도 실패
결론: 음모론을 정치 경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
기자 → 국회의원 → 음모론 전문가 → 창당 실패
부정선거 주장으로 후원금 모으고, 선거 불복 행보 계속
미국, 한국 가리지 않고 **"이 선거는 조작됐다!"** 외치는 중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과연 민경욱은 다음 선거에서도 똑같은 주장을 반복할 것인가?**
아니면 진짜 정치권으로 다시 복귀할 기회가 있을까?
"이건 다 부정선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조작설을 제기하는 전설의 인물**, 민경욱이 돌아왔다.
기자 → 정치인 → 부정선거 음모론자로 거침없이 진화하는 그의 스토리, 한 번 파헤쳐 보자.
학창 시절: 굴곡 많은 인생의 시작
- 인천 출생,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 **초등학교 4학년 때 자전거 사고로 왼팔 부러짐 → 접골원에서 대충 맞추고 깁스 → 팔이 휘어짐**
- 신체검사에서 병역면제 판정 나왔지만, **"그래도 군대 간다!"** → 결국 병장 만기 전역
언론인 시절: KBS 뉴스의 얼굴이 되다**
- 1991년 KBS 기자로 입사, 정치·사회부에서 활동
- 2001~2004년 KBS 7·8시 뉴스 앵커
- 2011~2013년 KBS 뉴스9 평일 앵커, 트위터에서 **"아나운서 중에 나처럼 생긴 사람 없다"** 자학 개그로 인기
- **2014년, 갑자기 청와대 대변인으로 변신!** (KBS 직원들조차 몰랐다고…)
정치인 모드 ON: "이제 내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다!"**
- **2016년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을 국회의원 당선**
- 박근혜 탄핵 때 친박계 지키려다, 정치적 입지 흔들림
- 황교안, 홍준표 등 당 대표 바뀔 때마다 **홍보·대변인 역할 맡으며 버텨냄**
- **하지만 2019년, "막말 논란이 훈장이다" 라는 발언과 함께 대변인 자리에서 짤림**
21대 총선 낙선 → 본격적인 부정선거 탐정 변신**
- 2020년 총선에서 낙선, **"이건 부정선거다!"** 주장 시작
- **재검표 요구 + 후원금 모금 + 각종 음모론 유포**
- **입수 경로 불분명한 투표용지를 들고 국회에서 기자회견**
- 결국 **선관위 조사 결과, 투표용지는 선거관리원이 관리하던 실제 용지였음** → 불법 탈취 의혹으로 검찰 수사
"미국까지 가서도 선거 조작을 밝히겠다!"**
- 2021년 **미국 보수 행사(CPAC) 참석 → 한미 부정선거 연계 주장**
- **"트럼프와 민경욱이 함께하는 ‘민-트 동맹’ 출범!"** 선언 → 대중 반응: **"이 사람이 드디어 맛이 갔다"**
- 2022년 **이준석 당대표 선거 때도 부정선거 주장 → 당 지도부조차 외면**
22대 총선 도전 → 공천 배제 → 결국 탈당 후 신당 창당**
- 국민의힘 공천 탈락 후,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입당**
-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했지만 **득표율 0.10% (29,481표)로 낙선**
- 선거 끝나고 **신당 창당 선언** → 하지만 창당도 실패
결론: 음모론을 정치 경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
기자 → 국회의원 → 음모론 전문가 → 창당 실패
부정선거 주장으로 후원금 모으고, 선거 불복 행보 계속
미국, 한국 가리지 않고 **"이 선거는 조작됐다!"** 외치는 중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과연 민경욱은 다음 선거에서도 똑같은 주장을 반복할 것인가?**
아니면 진짜 정치권으로 다시 복귀할 기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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