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전투표 보관 과정의 문제점 > 의혹 제보 리스트

사전투표 보관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br/> <br/>투표함 보관 장소의 보안 취약성: 일부 지역에서는 사전투표함이 사무국장 개인 사무실에 보관되거나,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장소에 보관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와 부천시에서는 우편투표함이 사무국장실에 보관되어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영상기록물 장치에 의한 녹화 의무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br/>( YTN [더뉴스] 선관위, 사전투표함 &#039;부실보관&#039; 논란까지 2022.03.08 <A HREF="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81428228581?)" TARGET="_blank"  rel="nofollow">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81428228581?)</A> <br/> <br/> <br/>투표함 봉인 및 관리의 부실: 투표함의 봉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봉인된 투표함이 임의로 개봉되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서울 은평구 선관위에서는 새벽 시간에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함의 봉인을 뜯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정당한 절차였다고 해명했으나, 이러한 사건은 투표함 관리의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039;의혹&#039; 휩싸인 은평구 사전투표함 CCTV, 어떻게 유포됐나 봤더니 서울시선관위 청사 앞 CCTV 열람모니터 앞엔 &#034;핸드폰 거치대, 캠핑의자 사용하는 사람들 있어&#034; <br/>24.04.08&nbsp; <A HREF="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8903&)" TARGET="_blank"  rel="nofollow">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8903&)</A> <br/> <br/>CCTV 관리의 미흡: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설치된 CCTV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거나, 감시가 소홀한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은평구 선관위의 투표함 보관 장소 CCTV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되어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상 유출은 선거 관리의 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br/>이러한 문제점들은 선거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와 개선이 필요합니다. <br/> <br/>다시 정리하면 <br/> <br/>① 투표함 보관 장소의 허술함 <br/>CCTV 없는 비인가된 공간에 보관 <br/> <br/>분당을(乙) 선거구의 사전투표 보관함이 텅 빈 주택전시관에 방치됨. <br/>CCTV가 없고, 출입문은 번호키 잠금 방식으로 관리됨. <br/>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제3자가 접근하여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보안이 허술함. <br/>봉인지 훼손 및 관리 부실 <br/> <br/>남양주 선거구의 사전투표 보관함의 봉인지에 지역선거관리위원장 직인이 아닌 사무국장 직인이 찍힘. <br/>선관위 측은 &#034;도장이 많으면 좋은 것&#034;이라는 비상식적인 답변을 내놓음. <br/>일부 투표함에서는 봉인지가 뜯겨 있거나, 완전히 개봉된 상태로 발견됨. <br/> <br/>② 투표함 이동 중 조작 가능성 <br/>사전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후 보관 장소로 이동한 뒤, 개표장으로 다시 이동한다. <br/>이동 과정에서 보안 요원이 동행하지 않거나, 운송 차량이 별도의 감시 없이 운행. <br/>특정 선거구에서는 이동 과정에서 투표함이 개봉된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부정 개입 가능성을 시사. <br/>남양주에서는 봉인지가 훼손된 상태로 개표장에 도착한 투표함이 존재했음. <br/> <br/>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다룬 YTN의 보도 영상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