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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기억종이? : 형상기억종이’ 논란과 투표 조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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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
2025-02-04 13:21 17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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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 다발처럼 묶인 사전투표지. 투표상자 속에 빳빳한 신권처럼 100장 단위로 묶인 사전투표지 다발 사진
"전·현직 선관위 고위 관계자도 이 빳빳한 투표지 사진과 정식 규격이 아닌 투표지 사진을 보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고 반응했다."
형상기억종이?


형상기억종이 논란: 부정선거 의혹의 핵심 쟁점

1. 형상기억종이 논란이란?
‘형상기억종이’ 논란은 사전투표함 개봉 후 접히지 않은 투표용지가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관외 사전투표 용지는 반드시 접혀야 한다. 왜냐하면 투표용지를 투표 봉투에 넣을 때 봉투 크기가 용지보다 작아 접어서 넣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표할 때 펼쳐지지 않은 사전투표지가 무더기로 나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이다.

그러나 실제 개표 과정에서 접히지 않은 빳빳한 사전투표지가 신권(新券) 다발처럼 발견되었고, 일부는 100장 단위로 정리된 상태로 나왔다. 이는 누군가 사전투표지를 별도로 인쇄하거나 조작하여 투표함에 넣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로 지목되었다.
(참고: ‘형상기억종이’ 통진당 비례경선 부정선거서 진중권 교수가 최초 사용)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2. 형상기억종이 논란의 주요 사례
① 신권 다발처럼 묶인 사전투표지 발견
2020년 4.15 총선 개표 과정에서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의 사전투표함을 개봉하니, 신권처럼 빳빳한 사전투표지가 발견됨.
선거구 6곳에서 증거보전 집행을 진행한 박주현 변호사는 "개표장 영상에서도 접히지 않은 사전투표지가 다량 나왔다"고 증언.
전·현직 선관위 관계자도 이 현상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임.
② 투표용지 규격 불일치 문제
일부 사전투표지에서 인쇄가 비뚤어지거나,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가 발견됨.
어떤 투표지는 정식 규격보다 아래 여백이 길었음.
선거인은 사전투표소에서 발급기로 즉석 출력된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봉투에 넣어야 하는데, 어떻게 인쇄 오류가 난 투표지가 개표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지 의문.
③ 투표지 접힘 여부와 투표봉투 크기 불일치
관외 사전투표 봉투 크기는 투표용지보다 작아 반드시 접어서 넣어야 함.
그러나 개표 과정에서 나온 사전투표지 다수가 전혀 접히지 않은 상태.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개표 과정에서 펼쳐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했지만, 봉투에 들어갔던 투표지는 접힌 자국이 남아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표장에서 나온 투표지는 자국 없이 완전히 평평했음.
④ 두 장씩 겹친 사전투표지 발견
서울 성북구 개표장에서 사전투표지가 두 장씩 붙어서 나오는 장면이 포착됨.
선관위는 "투표지 인쇄 과정에서 용지가 붙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사전투표지는 선거인이 기표할 때 한 장씩 배출되기 때문에 인쇄 과정에서 붙어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반론이 제기됨.

3. 형상기억종이 논란의 의혹과 해석
① 조작된 투표지 추가 삽입 가능성
개표 과정에서 발견된 빳빳한 사전투표지가 정상적인 투표 절차를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 후 봉투에 넣을 때 반드시 접어야 하는데, 왜 개표장에서 나온 투표지는 접힌 흔적이 전혀 없었는가?
이는 사전투표함에 후에 조작된 투표지가 투입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② 투표지 인쇄 오류로 볼 수 없는 문제
일부 투표지의 규격이 기존 투표지와 다르거나, 인쇄가 치우쳐 있는 것은 투표소에서 즉석 발급된 정상적인 투표지가 아닐 수 있음을 암시.
선관위는 "일부 인쇄 과정에서 생긴 오류"라고 해명했으나, 사전투표지는 개별 발급 방식이기 때문에 동일한 오류가 반복될 가능성이 낮음.
따라서 사전에 인쇄된 투표지가 미리 준비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됨.
③ 투표지 다발이 특정 후보에게 편중된 현상
특정 선거구에서는 발견된 신권형 투표지가 모두 특정 정당의 표로 나왔다는 주장도 제기됨.
이는 사전투표가 특정 정당에 유리하도록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

4. 선관위의 해명과 반론
①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가 펴졌을 가능성
선관위는 "투표지가 봉투에서 나올 때 펴질 수 있다"고 주장.
그러나 봉투 크기가 투표용지보다 작아 반드시 접어서 넣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표 시 펴졌더라도 접힌 자국은 남아 있어야 함.
발견된 투표지는 완전히 빳빳한 상태로, 접힌 흔적조차 없는 점이 논란.
② 특정 선거구에서만 발생한 점에 대한 설명 부족
선관위는 "일부 인쇄 오류와 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명.
그러나 왜 특정 선거구에서만 이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한 설명이 없음.
전국적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일부 지역에서만 접히지 않은 투표지가 발견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부족.

5. 형상기억종이 논란이 가지는 의미
① 투표지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접히지 않은 투표지, 인쇄 오류, 규격 불일치 등의 현상이 사전투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선관위는 이를 단순 실수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하지만, 투표지의 특성과 보관 방식상 쉽게 설명될 수 없는 문제.
② 사전투표 과정의 검증 필요성
사전투표 시스템이 전자적으로 집계되는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있는지 면밀한 검토 필요.
사전투표함의 보관·이동 과정에서 조작이 가능했는지 조사 필요.
투표지의 규격과 인쇄 방식의 일관성 검증 필요.
③ 투명한 조사 요구
형상기억종이 논란이 부정선거 여부를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는 아닐 수 있지만, 합리적인 의혹 제기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의심은 계속될 수밖에 없음.
따라서 독립적인 검증 기구를 통한 철저한 조사와 검증 과정이 반드시 필요.
결론: 철저한 조사와 국민적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형상기억종이 논란은 단순한 착오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정황과 의문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

✅ 사전투표 과정 전반에 대한 독립적인 감사 및 검증
✅ 사전투표지의 인쇄·보관·개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 선관위의 해명이 논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근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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